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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곤의 선물] 현실과 신화의 공존 속에서 그린 예술혼, 연극 ‘고곤의 선물’ (2014.09.23 민중의 소리)

‘에쿠우스’,‘아마데우스’ 등을 써낸 현존하는 최고의 희곡작가 피터 쉐퍼는 “나의 희망은 어느 누구의 작품이 아닌, 공연에 참여하는 연출가의 연극, 마임가의 연극, 음악가의 연극, 배우의 연극, 그 외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연극을 시현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연극을 왜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연극의 절대적인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말이다. ‘에쿠우스’와 ‘아마데우스’를 뛰어 넘어 이러한 신념이 진하게 녹아 있는 작품이 바로 ‘고곤의 선물’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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