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우스’,‘아마데우스’ 등을 써낸 현존하는 최고의 희곡작가 피터 쉐퍼는 “나의 희망은 어느 누구의 작품이 아닌, 공연에 참여하는 연출가의 연극, 마임가의 연극, 음악가의 연극, 배우의 연극, 그 외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연극을 시현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연극을 왜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연극의 절대적인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말이다. ‘에쿠우스’와 ‘아마데우스’를 뛰어 넘어 이러한 신념이 진하게 녹아 있는 작품이 바로 ‘고곤의 선물’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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