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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곤의 선물] [공연] 천재 극작가의 작품과 신념 파헤친, 연극 ‘고곤의 선물’ (2014.08.27 민중의 소리)

극단 실험극장의 대표작인 연극 ‘고곤의 선물’이 오는 9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에쿠우스>, <아마데우스>의 작가 피터 쉐퍼 최고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연극 ‘고곤의 선물’은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통해서 그의 작품과 신념을 파헤친다.

천재 극작가 에드워드 담슨은 테러리즘에 대한 강박관념이 드러난 마지막 작품의 파문과 실패로 두 번째 아내 헬렌과 은둔생활을 한다. 그러다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슬픔에 잠겨 있던 헬렌에게 편지가 온다. 편지를 쓴 인물은 28세의 연극 교수인 필립 담슨이었다. 필립은 에드워드가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들로 필립은 아버지에 대한 전기를 쓰고 싶으니 만나줄 것을 부탁한다. 헬렌이 거절하자 필립은 막무가내로 그녀를 찾아오고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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