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인간을 만든다.” 이강백 작, 이성열 연출의 <즐거운 복희>에 나오는 대사다. 지난해 가을, 처음 <즐거운 복희>의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이 짧지만 강렬한 문장은 작품의 주제를 축약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긴 준비 기간을 거쳐 올가을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오른 <즐거운 복희> 공연을 보면서는 여기에 덧붙여 “이야기는 스스로 변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간다”는 말을 첨가하고 싶어졌다.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복희] 리뷰 덫이 된 이야기, 그 속의 복희, 연극 '즐거운 복희' (2014.09.17 뉴스컬쳐) (0) | 2014.10.08 |
---|---|
[즐거운 복희] '즐거운 복희', '칼리큘라' 9월 21일 폐막…"이 연극들 놓칠 건가요?" (2014.09.17 한국경제TV) (0) | 2014.10.08 |
[즐거운 복희] (사)마당, 제158회 백제기행 떠난다 (2014.09.16 전민일보) (0) | 2014.10.08 |
[즐거운 복희] [이번주 HOT 문화현장] 연극 '즐거운 복희' 등 (2014.09.12 한국경제) (0) | 2014.10.08 |
[즐거운 복희] [또 하나의 배우, 무대]빛으로 연출한 거울같은 호수 (2014.09.11 동아일보)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