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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지난공연

극단 여행자 _ 청춘단막극장 (청춘의 소리를 들어라)

 

 

공연명 : 청춘단막극장(청춘의 소리를 들어라!)

일   시 : 2013년 12월 21일 - 2013년 12월 29일

               ( 평일8시 / 토3시, 7시 / 일, 공휴일 3시 / 월 공연있음)
장   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작 : 김세한, 김윤영, 박예슬, 안재희

연   출 : 김창기, 이준우, 이치민, 정영경

   연 : 김학수, 정은경, 김현영, 정훈, 김원진, 

            유시호, 민해심

   최 : 극단 여행자, 서강대학교 메리홀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문화재단 

기획,홍보 : 코르코르디움

   켓 :  전석 20,000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

문   의 : 02-889-3561,3562

STAFF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외

 

 

 

 

 

 

 

 


작품1 <외판원이 가지고 간 것은 조그만 이야기 하나였다>

 

작가_김세한 

연출_이치민
출연_도광원, 한인수, 정수영, 안지윤

 

작가 소개_김세한
2007 제 10회 서울 변방연극제 [내가 나인가...?] 본인 역
2010 the theatre olympics 공모선정작 [채광창] 공동각색
2011 젊은 연극제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 [오다] 연출/극작
2013 제3회 벽산희곡상 [작품명:백돌비가] 수상


연출 소개_이치민
2013 남산국악당 젊은 연희 페스티벌 <백수들> 연출

 

[시놉시스]
삶의 가장자리에 선 태성은 죽음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어떤 물건 하나를 주문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집에 말끔한 외판원이 커다란 상자와 함께 방문한다. 그 상자 속에는 태성의 아내 젊은 시절과 꼭 닮게 주문 제작 된 단백질 인형이 들어가 있다. 대화를 걸면 대답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는 아내와 닮은 인형. 태성은 그 인형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작품2 <완벽한 화장실을 찾는 방법>

 

작가_안재희

연출_김창기
출연_ 김대진 정종현 정정숙

 

작가 소개_안재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연출 소개_김창기
연극 하숙집 (2013. 대학로 더 씨어터극장)
부산연극제 10분연극제 관객상

 

[시놉시스]
기록적인 추위의 겨울 밤, 한 건물의 남자 화장실. 깜빡 잠이 들었던 여학생은 뒤늦게 화장실을 나서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당황하는 여학생 뒤로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오는 노숙자. 노숙자는 겁에 질린 여학생에게 어디든 도움을 요청하라며 다독인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순간, 여학생은 노숙자가 자신이 존경하던 교수임을 깨닫고 반가워하면서도 의아해한다. 노숙자의 사연이 궁금한 여학생은 노숙자에게 친근감을 표시하지만, 노숙자는 부인하며 여학생을 밀어내는데…

 



작품3 <담배있어요>

 

작가_ 박예슬 

연출_ 정영경
출연_ 한상훈 권은혜 김승일 황수연

 

작가 소개_박예슬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 조연출
<미아 파밀리아> 무대, 영상디자인

 

연출 소개_정영경
<해방구><너무, 춥지 않기로 한 겨울><심야버스> 연출

 

 

[시놉시스]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는데 어느덧 29살이 되어버린 장경우는 고시생이다. 9년간 연애하며 함께 공부했던 여자 친구는 자기보다 먼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시험에 계속 떨어지면서 경우의 자존감도 바닥을 맴돈다. 이제 그만 살고 싶어진 경우가 지금 서 있는 곳은 병원 옥상이다. ‘뛰어내릴까, 말까, 산다는 게 뭘까’고민하며 태운 담배꽁초가 수북해져간다. 뛰어내리기로 겨우 마음을 먹고 난간에 선 찰나, 경우에게 누군가 말은 건다. ‘담배 있어요?’라는 물음과 함께.

 


작품4 <버스 기다리는 남자>

 

작가_ 김윤영 

연출_ 이준우
출연_ 김상보 황의정

 

작가 소개_ 김윤영
데뷔작

 

연출 소개_ 이준우
연극<광인들의 축제><장례><바다한가운데서? 연출

 

[시놉시스]
민철은 서른 살까지 청년 백수로 지내다가 약 1년 전 별 볼일 없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청년이다. 취직은 이렇게 했어도, 결혼만큼은 ‘제때’, ‘남들처럼’ 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직장에서 버텨야 한다. 오늘도 역시, 외근을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민철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어디서 만난 적 있냐고 묻는 이 남자가 낯설고 동시에 익숙하다. 민철은 처음에 이 수상한 남자를 경계하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이 남자와의 대화에 빠져들게 된다.
황량한 버스정류장에서 주고받은 대화 속에 그들은 앞으로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