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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 영국요정 대신 한국도깨비, 극단 여행자 '한여름밤의 꿈' (2013.8.4 뉴시스)

 

영국요정 대신 한국도깨비, 극단 여행자 '한여름밤의 꿈'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극연출가 양정웅(45)씨가 이끄는 극단 여행자의 대표 레퍼토리 '한여름 밤의 꿈'이 15일부터 31일까지 남산국악당에서 공연한다.

2002년 초연한 뒤 4개 대륙, 15개국, 65개 도시, 25개 페스티벌에서 약 312회 공연했다.

특히 지난해 2012 런던올림픽 기념으로 기획된 영국 글로브 극장의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한국 연극으로는 처음으로 '셰익스피어의 심장'으로 통하는 글로브 극장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