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콜라소녀'
할머니의 환갑 잔치를 앞두고 고향 집이 북적댑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아들 삼형제가 모인 자리에는 할머니의 눈에만 보이는 소녀가 있습니다.
세상을 떠났지만 노모의 마음엔 생생하게 살아 있는 딸입니다.
오해와 사랑이 쌓이고, 풀어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연극입니다.
'콜라 소녀'라는 톡톡튀는 제목이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극을 보고 나면 코 끝이 찡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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